[블로그]아키즈 배변봉투 365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점들을 몇가지 적어볼게요.
1…
2…
3. 휴지와 봉투가 붙어 있어 번거롭지 않아요.
비닐에 붙어 있는 티슈가 엠보싱 처리되어 부드럽고 내구성도 좋아요.
이것 저것 따로 챙기면, 혼자서 작은 럭키 데리고 뭔가 버거웠? 거든요. 똥꼬에 똥 묻으면, 닦아줘야 하고 가끔 무르게 똥을 싸면…ㅠㅠ 나 몰라라 그냥 질주하는 럭키 달래서 세우고, 닦고!
저는 산책 혼자 하면 바쁘더라고요. 이젠 한 손으로 리드줄 잡고, 한 손으로 똥 처리해요. 비닐에 붙어 있는 티슈 두께가 너무 얇지 않아 좋더라고요.
4. 냄새차단도 확실한데, 똥 냄새가 안 나요.
산책 중에 배변 처리 후에 쓰레기통이 없으면, 계속 들고 다녀야 하고 스멀스멀 냄새가 나기도 했거든요. 다오니랑 럭키랑 산책로 나가면 리드 줄은 다오니가 똥 싼 거는 제가 항상 들고 다녔는데, 이젠 은은한 플로랄 향이 올라와서 코까지 상쾌해요. 뭐 이전보다 산책의 질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죠.
향기가 은은하네요~